규칙에 예외를 허용하지 않으려는 입장이다.
3)목적론적 윤리설은 행위 결과를 중시하는 결과론적 윤리설이고, 결괴에 따라 행위의 기준이 바뀌는 상대론적 윤리설의 입장에 속한다. 의무론적 윤리설은 도덕 규칙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하므로 동기론적,법칙론적,절대론적 윤리설의 입장에 속한다.
서양 역사학과 한국 역사학의 흐름을 정리함으로써 민족주의와 실증주의를 포함한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다음으로는 이러한 이론적 토대를 바탕으로 본 조의 실증주의와 민족주의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고, 이를 통해 역사교육에 더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하나의 관
사상이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정신적인 지주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시대적인 흐름에 부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다. 동학-천도교 강재언(1983),「근대한국사상사연구」, 한울, p.133. 손병희는 1905. 11.17 동학의 일부인 일진회가 일본의 보호를 지지하는 선언을 발표하자 같은 해 12
후에도 군대를 유지하고, 진 을 도읍삼아 총독이 되어 현지인들인 화하족을 감시, 관리 하였다고 한다. 이후 그는 현지에 적응하여 스스로를 '용사'라 하여 풍성씨를 성씨로 하고 종족은 봉씨족으로 하였다. 신하들의 벼슬명은 용龍. 용봉사상의 봉 뿐만 아니라 용 조차도 신시에서 나온것을 말해준다.
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러한 부분은 한번쯤 짚고 넘어갈 만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중세에 살던 사람들은 갑자기 지능지수가 절반 이하로 떨어져버린 퇴화된 종족이 아니다. 그들에겐 여전히 그리스시대 이후로 전해지는 지식들과 이성을 사용하는 법이 있었으며
I. 서 론
일반적으로 철학사(哲學史)를 배운다고 하면 서양사상의 역사적 흐름을 배우는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현대의 많은 사회, 즉 동·서양을 막론하고 서양의 그것이 많은 이들의 사상을 지배하는 요즘과 같은 시대에서 어쩌면 그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할 문제인 것 같다. 또한 실제로 많
사상의 모든 면에 영향을 끼쳤다고 할 때, 과연 모두 같은 방법으로 또한 동등한 정도로 그들에게 영향을 미쳤을까? 분명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술․문학․철학, 그리고 다른 문명의 전통들이 각기 독특한 양식 속에서 성장하는 경향이 있음을 잘 알기 때문이다. 막상 이 사실을 인정했
사상은 시대를 뛰어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으며, 바로 이 점이 그 가 당시에는 그리 성공한 철학자가 되지 못했지만, 근대 사상사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유
하게 만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 부족하나마, 흄의 사상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본 론
1. 생애와 저작
데이비드 흄(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
사상사에서의 용어로 사용됨.
(2). 철학운동으로서의 계몽사상
- 계몽사상은 18세기 유럽에서 기독교에 바탕을 둔 기존의 전통적인 세계관을 거부하고 인간, 사회, 자연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펼치는 철학운동을 지칭한다. 즉 새로운 관념이며 이것은 ‘비판적 관념과 이성의 적용을 지향하는 관념